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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가더라도 제대로
개요 장소: 서울 관악산 연주대 일시: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멤바: 주방, 나, 카이, 푸코, 알렉스, 로사(식사만) 역시.. 스울대 는 크고 넓고, 산이였습니다. 관악산 소감 입시생들에게는 큰 산이요, 주민들에게는 동네 뒷 산이자, 장시간 앉는 생활에 익숙해진 저에겐 활화산이였습니다. 장장 2시간에 걸친 이동과 3주간 프로젝트로 쌓인 피로를 가득 안고 관악산 연주대에 올랐습니다. 어느덧 6월이니 여름이라 해도 되겠지요. 이 날씨에 등산이라니... 속으로 너무 툴툴 거렸지만, 기왕지사 가자고 동의하고 갔으니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주방이 바람 넣는데 안갈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덕분에 서울대 정문도 구경해 보고(지금 보수공사 중이더군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서울대생이려나?(내가 아는 설대생은..
데일이 준 키보드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쓸 수 있게되었습니다. 내친김에 원격접속 어플도 사서 언제 어디서나 코딩을 할 수 있게 해볼까요? 잘 잠이 오질 않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머리를 잡고 놔주질 않네요. 잠이 오질 않은 김에 미리 쓰는 코드 스쿼드 회고를 써볼까도 생각도 했습니다. 아참 아까 동기와 나눈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A군이라 적을게요. 코딩 경험이 풍부한 A군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들으면서도 "A의 시간과 경험이 담긴 이야기를 별다른 노력 없이 들어도 되나?"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잃어버리기 아까워 여기에 적습니다. 이야기의 골자는 좋은 회사를 가는 기준입니다. 좋은 회사에 대한 기준이 없는 저는 문득 ..
잘한 점, 아쉬운 점, 보완할 점 잘한 점 운동과 멘탈관리가 잘됐다. 20대 초반엔 취직 못하면 망하는 줄 알았는데, 점차 후반으로 갈수록 이상하게 마음이 느긋해진다. 인생 짬에서 나오는 여유랄까? 아쉬운 점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고 공부하는게 아니고, 의도적으로 수련을 해야 실력이 는다. 단순히 시간만 많이 써서 전문가가 된다면 우리는 모두 양치의 전문가여야 한다. 보완할 점 코딩엔 재능이 없으니 노력으로라도 매꾸겠다는 초심이 점차 흐려졌다. 개인의 열정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학습 시스템적으로 보완할 방법을 찾아야겠다. 미션이 너무 어려울 땐, 난이도를 쉽게 조절하기(짝 프로그래밍 요청, 라이브러리 만들어진 것 쓰기, 튜토리얼 문서 진행순서대로 따라가보기), 너무 쉬울 땐 좀 어렵게 조절(vim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