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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앞으로 읽을 책들 정리

Damagucci-juice 2022. 7. 3. 13:51

방 정리도 못하는게 코드는 어떻게 정리한다는 걸까?

 

저기에 있는 책들을 다 읽지는 물론 않을 거고, 그 중에 좀 도전해보고 싶었거나 코딩하면서 갈증을 느낀 부분 위주로 읽어 볼 계획이다. 

# 코드 스타일 부분

- 리팩토링 2판

-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토끼책)

- 오브젝트 

- 실용 주의 프로그래머

-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 단위 테스트

 

# 개발 일반

- 프로그래머의 뇌

-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 CS

-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 운영체제와 정보 기술의 원리

- 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 코드(어디에 넣을지 고민했는데, CS에 관련한 기술을 직접 만들어 보는 책이여서 여기에 넣음)

 

# 학습 일반

- 함께 자라기

- 마지막 몰입

- 몰입의 즐거움

- 딥 워크

- 일의 격

 

# 결론 

여기에 있는 모든 책을 집중해서 못읽는다. 다만 굵은 표시 한 것 위주로 읽자

조영호님 책 토끼책이랑 오브젝트가 1권 2권 처럼 나왔는데, 오브젝트가 두께의 압박이 있다. 조영호님 밋업에 참여했을 때 들은 이야기로는 오브젝트가 처음 코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고, 토끼책을 한 3~5 년차 들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토끼책이 귀워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오히려 읽는다고 하셨었다. 오브젝트 꼭 읽어보자. 

얇은 책 부터 읽어 볼 예정이고, 공부하기 싫으면 학습 일반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머리를 식힐 것이다. 

주로 책은 짬짜미 읽는 것이 좋다. 

알고리즘에 관한 책은, 엄두가 안나서 아마 인강으로 학습을 대체할 것이다.

Swift 스타일이나 디자인 패턴에 대한 책도 읽어 보고 싶긴한데, GoF 디자인 패턴이나, 스위프트 디자인 패턴은 어려워 보여서 일단 취업을 하면 도전 해 볼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일의 격이라는 책이 진또배기다. 만화 "직장에서 살아남기"의 어른 버전이다. 너무 꿀팁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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